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2023-06-28 10: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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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라면 ‘1+2’ 행사를 마련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7월 한 달 동안 80여 종류 라면 품목에 대해 증정 및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7월 한 달 동안 80여 종류 라면 품목에 대해 증정 및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BGF리테일 >
BGF리테일은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 협업 상품인 ‘루피의 불타는 라면’(1800원)에 대해 1개 구매 시 2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1+2’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더미식장인라면’, ‘더미식비빔면’ 등 15가지 라면은 1+1, ‘진비빔면’, ‘짜슐랭’ 등 48가지 라면은 2+1 행사로 판매된다.
BGF리테일은 최대 3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4과비빔면’ 4입 제품은 정상가격 6천 원에서 4천 원으로, ‘컵누들매콤찜닭맛·로제맛’은 4입 제품이 정상가격 1만800원에서 7200원으로, ‘배흥동비빔면’ 4입 제품은 정상가격 4800원에서 3200원으로 각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정재현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팀장은 “물가 고공행진 속에서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라면 1+2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자체브랜드(PB) 초저가 득템시리즈 확대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편의점 장보기 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