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자사주 1억7천만 원어치 매입, 보유주식 1만8937주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6-23 16:09: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1억7천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였다. 

신한금융지주는 23일 진 회장이 보통주 5천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4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옥동</a> 신한금융지주 자사주 1억7천만 원어치 매입, 보유주식 1만8937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5월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의에서 각각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취득 단가는 주당 3만4350원으로 매입 금액은 모두 1억7175만 원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진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신한금융지주 주식은 1만8937주가 됐다.

진 회장은 최근 신한금융지주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자 자사주 매입으로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지주는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와 5월 750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되는 등 이유로 주가가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올해 1월 4만4900원까지 올랐다가 2월 3만 원대로 떨어졌고 3월 이후 3만4천~3만5천 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3만4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