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OK저축은행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러시앤캐시 시장 철수를 승인받았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정례회의를 통해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 사이 영업양수도 계약을 승인했다.
▲ OK저축은행이 금융위원회로부터 러시앤캐시 영업양수도 계약을 승인받았다. |
OK저축은행은 앞서 6일 금융위원회에 러시앤캐시 영업양수도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OK금융그룹이 2014년 예주저축은행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하며 2024년 안으로 대부업을 철수하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OK저축은행은 올해 안으로 러시앤캐시를 합병해 대부 시장에서 철수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