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미포조선 아프리카 선사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수주, 2421억 규모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6-23 15:27: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2421억 원 규모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아프리카 선사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수주, 2421억 규모
▲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사진은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석유화학제품운반선. <현대중공업그룹>

계약금액은 2421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2년 매출의 6.5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22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 환율인 1달러당 1291.5원을 적용해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신세계푸드 왜 상장폐지 결정했나, 저평가 받기보다 이마트 계열 경쟁력 강화 지렛대로
영풍·MBK '고려아연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미국 제련소 관련 유상증자 차단
한은 "3개월 포워드가이던스 도입 긍정적, 점도표 포함 여러 방안 실험 중"
개인정보 유출하면 최대 과징금 '매출의 10%',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 통과
국민연금 한국은행과 외환스와프 계약 내년 말까지 연장, 650억 달러 한도
중국 BOE 회장 천옌순 삼성전자 방문해 용석우 만나, LCD 공급 재개 논의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투자계획 확정, 미국 정부와 합작법인이 고려아연 지분 11.84%..
[오늘의 주목주] '투자경고 지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대 하락,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코스피 'AI 거품' 우려에 4090선 하락, 원/달러 환율 1471원 마감
교보생명 신창재 장남 신중하, 그룹 'AI 전환' 이끌며 경영 보폭 넓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