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호진 에어부산 영업본부장(오른쪽), 전재영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지점장(가운데), 윤진상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왼쪽) 등이 21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에어부산> |
[비즈니스포스트] 에어부산이 파라다이스그룹과 손을 잡고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21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 등과 부산 지역 경제 및 방한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파라다이스그룹 계열의 5성급 호텔로 1981년 개장했다. 객실 수는 총 532실이며 외국인카지노 파라다이스 카지노 부산이 함께 조성됐다.
3사는 협약에 따라 향후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한 공동 마케팅, 상품개발에 나선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부산 대표 기업 3사가 협력해 코로나 이후 달라진 시장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