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투자협회 CD금리 산출기관으로 지정, 10월부터 효력 발생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6-21 17:32: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투자협회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산출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금투협을 중요지표산출기관으로 지정하고 금투협의 CD수익률 산출업무규정을 승인하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금융투자협회 CD금리 산출기관으로 지정, 10월부터 효력 발생
▲ 금융투자협회가 CD수익률 산출기관으로 선정됐다.

금융위는 2021년 3월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 CD수익률을 지정했다. 이날 금투협이 최종 산출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약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10월2일부터 CD수익률이 중요지표로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더불어 CD수익률 산출방식이 기존 증권회사 자율 호가 제출 방식에서 실거래와 전문가 판단에 기초한 단계별 산출방식으로 변경된다.

한편 가급적 많은 실거래를 확보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CD 수익률의 산출 및 공시를 기존 하루 2회(정오, 오후 16시30분)에서 하루 1회(오후 4시30분)로 변경한다.

금투협은 CD수익률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요지표관리위원회를 두어야 하며 기초자료제출기관(증권사)들은 수익률 산출 관련 이해상충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CD수익률이 중요 금융거래지표로 효력을 갖게 되면 CD수익률을 활용하는 금융사들은 신규 계약을 맺거나 기존 계약을 갱신할 때 일반투자자들에게 중요지표 설명서를 내주고 그 내용을 설명할 의무가 생긴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월스트리트저널 "이란 강경파 미국과 확전 준비 중, 종전 각서는 시간 벌기용으로 판단"
카카오뱅크 자사주 27만 주 소각 추진, 나머지 26만 주는 임직원 보상에 활용
KB금융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 발간, "금융 의사결정에 생태계 위험·기회 반영"
수출입은행 글렌코어에 10억 달러 대출 예정, 한국 기업에 구리 공급 조건
경총 "영업이익 성과배분·공장 신설은 단체교섭 대상 안 돼, 메가특구법안에 노동유연성 ..
하나은행 인천시와 동반성장 금융지원 협약, 이호성 "민생경제 회복 지원"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43.0%로 0.3%p 하락, "취임 이후 최저치"
[오늘Who] LG전자 양재 캠퍼스에 엔비디아 젠슨 황의 장녀 방문 예정, 로보틱스 협..
삼성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 15명에게 장학금, 이공계 인재 육성 강화
한화그룹 수석부회장 김동관 '성과보상 주식' 시장가치 2682억 육박, 2030년부터 수령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