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농심 오뚜기 주가 장중 약세, 경제부총리 가격인하 압박에 투자심리 악화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06-19 11:17: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라면주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날 라면가격 인하를 언급한 점이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농심 오뚜기 주가 장중 약세, 경제부총리 가격인하 압박에 투자심리 악화
▲ 19일 농심을 비롯한 라면 관련주 주가가 추경호 부총리의 라면가격 인하 압박에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55분 코스피시장에서 농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16%(2만7천 원) 내린 41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농심 주가는 4.68%(2만500원) 하락한 41만7500원에 장을 시작해 하락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39만45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오뚜기 주가는 2.49%(1만1천 원) 내린 43만50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6.74%(7700원) 내린 10만66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오뚜기와 삼양식품 주가 역시 각각 하락세로 시작한 뒤 장중 하락폭을 키웠다.

라면가격 인하 가능성이 매도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추경호 부총리는 전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지난해 라면 가격이 크게 오른 것과 관련해 “밀 가격이 현재 1년 전보다 50%, 지난해 말보다도 20% 가량 내렸다”며 “(라면업계에서) 다시 적정하게 가격을 내려 대응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