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온스 국소마취제 미국 FDA 허가 획득, 생산능력도 대폭 확대 추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6-19 10:37: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휴온스가 미국에서 국소마취제 판매를 허가받았다.

휴온스는 1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2% 리도카인주사제 5㎖ 바이알’에 대한 복제의약품 품목허가(ANDA)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휴온스 국소마취제 미국 FDA 허가 획득, 생산능력도 대폭 확대 추진
▲ 휴온스는 19일 미국에서 리도카인 성분 국소마취제 판매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허가를 신청한 뒤 약 반 년 만이다. 

휴온스는 이번 승인을 통해 북미에서 만성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리도카인 국소마취제의 안정적인 수급에 기여하는 한편 수출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앞서 △생리식염주사제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 5㎖ 앰플 △0.75% 부피바카인염산염주사제 25㎖ 앰플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 5㎖ 바이알 등 4개 품목에 대해서도 현지 승인을 획득했다.

이 4개 품목의 지난해 미국 수출 규모는 약 123억 원으로 전년보다 69% 성장했다.

휴온스는 늘어나는 해외 주사제 수출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충북 제천 2공장에 245억 원을 투입해 바이알 및 카트리지 주사제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중이다.

2025년 하반기 가동이 예정된 신규 라인은 연간 7900만 바이알과 1억3200만 카트리지를 생산하게 된다. 각각 기존 라인보다 3배, 1.5배 증가하는 것이다. 

송수영 휴온스 대표는 “이번 승인을 통해 다시금 휴온스 주사제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북미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