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더 많았다. 대구·경북의 긍정평가는 60.8%, 부정평가가 35.9%로 두 응답의 차이는 오차범위 밖이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73.4%, 강원·제주 67.6%, 서울 66.5%, 인천·경기 62.0%, 대전·세종·충청 61.4%, 부산·울산·경남 56.9% 순이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와 70세 이상을 뺀 다른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60대의 긍정평가가 53.7%, 부정평가 43.5%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70세 이상의 긍정평가는 70.2%로 부정평가(27.7%)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다른 연령별 부정평가는 40대 80.2%, 30대 73.1%, 50대 68.4%, 18~29세 65.7% 순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63.3%로 나타났다. 보수층에서는 긍정평가가 69.8%인 반면 진보층의 부정평가는 86.5%였다.
국민의힘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비판을 미신·괴담으로 간주하는 것과 관련해 의견을 묻자 응답자의 65.8%는 ‘안전에 관한 우려를 괴담 치부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답했다. ‘위험성을 지나치게 부풀린 괴담이 맞다’고 응답한 비율은 25.5%였다.
윤석열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대처를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는 ‘0~25점’이라는 응답이 50.0%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26~50점 22.4%’, ‘76~100점’ 14.0%, ‘51~75점’ 9.3% 순이다. ‘응답 거부’는 4.4%였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4.1%, 더불어민주당 39.1%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5.0%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 조사보다 4.7%포인트 상승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2.4%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은 2.6%, ‘지지정당 없음’은 22.0%였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꽃 자체조사로 16일과 1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CATI)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3년 5월31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 성, 연령대,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전과18범을 지향하는 사이코패스 이재명입니다.
대형참사 선동질은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단연 세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솔직히 세월호참사 당시는 재미가 아주 솔솔했습니다.
그러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현재까지 선동 실적은 너무나도 참담합니다....쩝쩝쩝~
죽어라 목이 터져라 외쳐댔지만 예상과 달리 국민들은 전혀 동요하지않았습니다.
이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목전에 도달했습니다. 이번 호기만은 꼭 살려야만합니다.
예전과 달리 국민들이 (2023-06-19 10:4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