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플라이강원 기업회생절차 개시, 회생계획안 3개월 이내 제출해야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6-16 17:21: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이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다.

서울지방법원은 16일 플라이강원에 대한 기업회생 개시 결정을 내렸다.
 
플라이강원 기업회생절차 개시, 회생계획안 3개월 이내 제출해야
▲ 저비용항공사 플라이강원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다. 

별도의 관리인 선입없이 주원석 플라이강원 대표이사가 법률상 관리인을 맡는다.

법원은 7월1일~14일까지 회생채권·회생담보권·주식 등을 신고 받은 뒤 같은달 28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다.

이후 9월15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받아 채권자집회의 가결을 얻은 뒤 인가를 검토한다.

플라이강원의 기업회생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에서 비롯됐다.

앞서 플라이강원은 올해 4월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사모펀드 JK위더스로부터 1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에 플라이강원은 지난달 23일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인수자를 확정해 7월14일부터 △양양~제주 노선 운항을 재개해 경영을 정상화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다만 6월30일까지 예정된 비운항 기간은 만약의 경우 생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연장했다. 

플라이강원은 “기존 예약승객의 항공권은 각 결제사들의 정책 또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할 예정이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환불 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