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글로벌 물류영토 확장, 대만 해운선사 에버그린과 업무협약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6-16 10:4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 글로벌 물류영토 확장, 대만 해운선사 에버그린과 업무협약
▲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 부문장(왼쪽)과 에릭 시에 에버그린 사장이 대만 타오위안 시에 위치한 에버그린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 CJ대한통운>
[비즈니스포스트] CJ대한통운이 대만 해운선사 ‘에버그린’과 손잡았다.

CJ대한통운은 대만 타오위안시에 위치한 에버그린 본사에서 '글로벌 물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만 에버그린은 선복량 기준 세계 6위의 컨테이너 해운선사이다.

협약에 따라 에버그린은 CJ대한통운의 컨테이너 화물 해상운송 시 경쟁력 있는 운임을 제공한다. 또한 양사는 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을 오가는 컨테이너 화물 공동영업에 나선다.

향후 육상-해상운송을 결합한 ‘엔드 투 엔드(E2E)’ 등 부가서비스도 개발한다.

CJ대한통운은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버그린이 소속된 해운동맹인 '오션 얼라이언스'의 프랑스 CMA-CGM, 홍콩 OOCL, 중국 COSCO 등 세계적 선사들과의 전략적 협업 가능성도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운동맹이란 선사들이 공동으로 화물을 운송하기로 한 협약체로 '오션 얼라이언스'는 세계 3대 해운동맹 가운데 하나다.    

또한 양사는 이미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ESG 분야에도 높은 관심을 갖고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을 정했다.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 부문장은 "종합물류와 컨테이너 해상운송이라는 각 영역의 기업들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며 ”글로벌 물류영토 확장을 가속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