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베트남우리은행, 삼성화재 베트남법인과 재산보험 업무협약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6-15 16:0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베트남우리은행, 삼성화재 베트남법인과 재산보험 업무협약
▲ 박종일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왼쪽)과 예영해 삼성화재 베트남 법인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우리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베트남우리은행이 삼성화재와 손잡고 고객들에게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베트남우리은행이 기업보험 영업 확대를 위해 삼성화재 베트남법인과 재산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우리은행은 기업고객에 관한 재산보험 관련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이 삼성화재 베트남법인(삼성비나보험)과 맺은 베트남우리은행의 최초 방카 업무 협약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우리은행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 우리은행 고객들은 삼성비나보험의 보험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으며 비이자이익 확대 등 수익구조 강화를 통한 경쟁력도 확보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재산보험에 관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기대한다”며 “베트남 현지에서 삼성화재와 함께 우선 기업고객의 재산보험 판매를 시작하며 향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까지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