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에코프로 주가 장중 3%대 상승, FTSE 편입 앞두고 기대감 커져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6-13 11:05: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테슬라 주가 강세로 에코프로 주가도 최근 큰 상승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곧 FTSE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 주가 장중 3%대 상승, FTSE 편입 앞두고 기대감 커져
▲ 13일 오전 10시53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 주가는 전날보다 3.18%(2만2천 원) 오른 71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은 에코프로 홍보영상 갈무리. 

13일 오전 10시53분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날보다 3.18%(2만2천 원) 오른 71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지난 5월2일 이후 처음으로 70만 원대를 회복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2.46%(1만7천 원) 오른 70만9천 원에서 출발해 등락을 반복하며 71만8천 원까지 오른 뒤 소폭 내리고 있다.

테슬라 주가 강세로 최근 에코프로 주가는 전날까지 4거래일 동안 총 22.26% 상승했다. 여기에 16일 장마감 뒤 FTSE(파이낸셜타임스 스탁 익스체인지) 지수에도 편입될 예정이다.

FTSE는 MCSI 지수와 함께 글로벌 대표 벤치마크 지수로서 편입시 패시브 펀드 자금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