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에 '가상현실 안전체험관' 개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6-13 10:54: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대한통운,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에 '가상현실 안전체험관' 개관
▲ CJ대한통운의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안전체험관에서 한 직원이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안전 체험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CJ대한통운이 가상현실 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

CJ대한통운은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에 안전체험관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체험관은 현장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게차, 컨베이어 벨트, 도크(화물을 싣는 문) 작업 등 물류센터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이에 대처하는 훈련을 통해 실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CJ대한통운은 안전체험관에 가상현실(VR) 장비 42대를 설치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가상현실 기기를 착용한 후 시뮬레이터 위를 걸으며 협착, 낙상, 화재 등의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이를 통해 몰입감을 높이고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전체험관에서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 교육도 진행된다. 

CJ대한통운은 물류업계 최초로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인증을 받으며 위탁교육 없이 자체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할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최근 권역별 안전·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관의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앞으로는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엄상용 안전경영담당은 "고객에게 질 높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의 내재화를 위해 지속적 교육과 습관 형성이 필요한 만큼 안전체험관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