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캔모아 협업 상품으로는 △요거트피치파인애플샐러드(5200원) △피치후르츠크림샌드위치(3500원) △피치요거트크림찹쌀떡(3300원) 등 샐러드, 디저트류 3종류를 판매한다.
한스델리는 2004년 서울 신촌에 처음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돈까스, 파스타, 오므라이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캔모아는 그네의자가 있는 인테리어와 생과일 빙수, 생크림을 발라먹는 무한 제공 토스트로 유명한 브랜드다.
이마트24는 ‘뉴트로 트렌드’(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에 맞춰 학창시절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추억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마트24는 그 당시 브랜드 로고와 색상을 그대로 상품 포장에 적용했다.
이마트24는 이번 상품 판매를 기념해 30일까지 이마트24 애플리케이션(앱)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마트24 매장에서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를 스캔 후 한스델리, 캔모아 협업 상품 3개를 구입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추첨을 통해 한스델리 3만 원 기프티콘(20명), 한스델리 1만 원 기프티콘(40명), 이마트24 1만 원 금액권(30명)을 제공한다.
또한 한스델리, 캔모아 상품을 구입 후 찍은 인증샷이나 한스델리, 캔모아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오븐(1명), 발뮤다 토스터(1명), 이마트24 1만 원 금액권(20명)을 제공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한스델리에서 밥 먹고 캔모아에서 디저트를 먹던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하면서 이번 상품으로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이색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