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호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8일 서울 남산 길을 산책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생명> |
[비즈니스포스트] 임영호 하나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직원들과 서울 남산 길을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하나생명은 8일 전체 임직원이 참석해 서울 남산 길을 산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분기 임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덕수궁을 산책한 행사를 잇는 소통경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하나생명 본사 인근에 위치한 남산 길을 산책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임 사장은 “회사의 장기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채널 다각화 등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임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중심이 된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주변 남산 길 산책으로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들을 격의없이 듣고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소통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