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 조선사 5월 세계 선박 수주 2위, 전세계 물량 25% 차지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6-07 14:1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 조선사들이 5월 세계 선박 시장에서 수주량 기준 2위를 차지했다.

7일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5월 세계선박 발주량은 206만CGT(표준선환산톤수, 79척)로 지난 4월보다 11% 줄었다.
 
한국 조선사 5월 세계 선박 수주 2위, 전세계 물량 25% 차지
▲ 7일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5월 세계 선박 발주량이 감소한 가운데 한국 조선사들은 25%에 해당하는 수주를 기록해 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국은 51만CGT(17척)을 수주하며 전체 수주량의 2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은 141만CGT(52척)을 수주하며 점유율 68%를 보였다. 

한국은 4월에 이어 5월에도 세계 선박 시장에서 수주량 기준 2위를 기록했다. 

1~5월 누적치에서도 한국이 전체 35%인 474만CGT(104척)로 중국 다음으로 가장 많이 수주했다. 중국은 713만CGT(299척)를 수주하며 52%를 차지했다. 

5월 말 전세계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19만CGT 감소한 1억1286만CGT다. 이 가운데 한국이 3910만CGT(35%), 중국이 5113만CGT(45%)를 차지하고 있다. 

5월 말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70.1로 2022년 5월보다 10.03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4월보다 2.78포인트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선종별로 LNG운반선 2억5900만 달러, 초대형 유조선 1억2600만 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 2억22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공약 '서민금융안정기금' 법안 국회 문턱 넘을까, 대위변제율·회수율 쟁점 부상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구리값 주요국 비축 경쟁에 또 천장 뚫을 기세,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전기차업계 촉각
이마트 14년 만의 최대 1분기 성과 뒤에 그늘, 지마켓 부담에 주주 몫은 줄었다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기후변화로 미국에서 '물 인플레이션' 심화, 전체 물가 상승률의 2배 웃돌아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