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2023-06-07 13: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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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하이투자증권이 최근 출시한 차세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iM하이’ 광고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가 550만 회를 넘어섰다.
하이투자증권은 ‘iM하이’ 광고 영상의 유튜브 조회 수가 564만 회를 넘겼다고 7일 밝혔다. 영상이 공개된 5월23일 이후 15일 만의 일이다.
▲ 하이투자증권은 ‘iM하이’ 광고 영상의 유튜브 조회 수가 564만 회를 넘겼다고 7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iM하이 출시 기념으로 배우 이주빈씨를 모델로 내세워 유튜브, 옥외전광판 등 플랫폼에 영상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연말까지 ‘iM하이’를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비대면 신규 고객에게 제공되는 수수료 무료 혜택이 광고 영상의 주 내용이다. 중독성 있는 음악과 댄스가 포함돼 주목도를 높였다.
메인모델로는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배우 이주빈씨를 기용했다. 이주빈은 ‘멜로가 체질’, ‘종이의 집’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배우 이주빈의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iM하이’가 추구하는 방향과 부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iM하이’의 수수료 무료 혜택 제공 이벤트를 중독성 있는 음악과 댄스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는데 많은 분이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8월24일까지 ‘iM하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 계좌 개설 후 ‘iM하이’를 통해 이벤트 신청 시 국내 주식 1주를 랜덤 지급하며 ‘iM하이’를 통해 국내 및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2023년 말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