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마동석표 액션영화 범죄도시3 누적 400만 돌파, 전작보다 이틀 빨라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3-06-04 15:47: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배우 마동석씨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전작보다 빠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범죄도시3의 배급사인 에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 수가 4일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마동석표 액션영화 범죄도시3 누적 400만 돌파, 전작보다 이틀 빨라
▲ 3일 열린 범죄도시3 무대인사에서 배우 마동석씨(오른쪽 첫째)를 포함한 출연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비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3일 300만 명을 넘어선 지 하루 만이며 개봉날 기준으로는 5일 만이다. 전작인 범죄도시2 누적 관객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개봉 후 7일이 지난 뒤였다.

범죄도시3의 손익분기점은 관객 18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이런 흥행 추세라면 올해 첫 1천만 영화 반열에 오를 가능성도 충분하다. 

올해 한국영화 부진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6월 범죄도시2가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1년 동안 1천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가 없다.

범죄도시3가 범죄도시2에 이어 또 한 번 1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더욱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범죄도시3는 마동석씨가 연기한 형사 마석도가 일본 야쿠자 조직원 리키와 한국 마약 조직 보스 주성철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리즈 처음으로 메인 악역이 2명 등장한다. 배우 이준혁씨가 한국인 악역 주성철 역을,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씨가 일본인 악역 리키 역을 맡았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DL이앤씨 경남 창원 진해신항 공사 현장에서 1명 사망, 현장 작업 중단
미국 투자사 코페르닉 현대백화점 주식 27만 주 장내 매도, 대주주 지위 상실
'삼양식품 3세' 전병우 입사 6년 만에 전무로, '불닭 그 뒤' 과제 '첩첩산중'
금융위, 빚투 증가 우려 놓고 "올해 금융권 신용대출 2조 감소" "리스크 관리 강화"
서유석 금투협 회장 연임 도전 공식화, 회장 선거 3파전 양상으로
국회 행안위 소위 제헌절 공휴일 지정안 의결, 2026년 제헌절은 금요일
신임 방사청장 이용철 "방산수출 200억 달러, 글로벌 점유율 5% 목표"
구글클라우드코리아 사장에 루스 선 선임, IBM 출신 데이터 분석 전문가
중국 리튬업체 회장 "내년 수요 30% 증가" 전망, 탄산리튬 가격 9% 급등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4080선 상승 마감, 코스닥도 900선 회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