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 5대 은행 모두 입점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5-25 16:0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가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페이는 5대 시중은행과 손잡고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 5대 은행 모두 입점
▲ 카카오페이는 시중 5대 은행과 손잡고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모두 입점한 대환대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의 '대출 갈아타기'가 유일하다. 

카카오페이는 자사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유한 대출상품과 입점 금융사들의 대출상품 조건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 고객들은 사용자의 신용정보와 조건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확인하고 더 낮은 금리의 상품을 찾아 갈아탈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현재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앱) '대출' 영역에서 '대출 갈아타기 사전 신청'을 누르면 된다.

카카오페이는 “대환대출 서비스 제공의 최우선 목적은 사용자의 이자절감 효과 등 편익 제고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효익 확대 및 금융 혁신 차원에서 금융당국의 정책 및 지침에 발맞춰 대출 중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