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사흘째 올라, 미국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 증가 영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5-25 08:4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22일부터 사흘 연속 올랐다.

24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96%(1.43달러) 오른 배럴당 74.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사흘째 올라, 미국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 증가 영향
▲ 24일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가 발표한 지난주 미국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가 모두 감소한 데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7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98%(1.52달러) 높아진 배럴당 78.3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 진행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뉴욕 주요 증시가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성향이 이어졌지만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 에너지정보청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직전 주보다 1246만 배럴 줄어든 4억5517만 배럴로 집계됐다.

당초 시장에서는 원유재고가 70만 배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김 연구원은 “또 석유제품 재고도 줄어들며 미국의 견조한 수요를 확인한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미국 휘발유 재고는 205만 배럴 감소한 2억1628만 배럴로,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56만 배럴 줄어든 1억567만 배럴로 나타났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