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김포~제주 노선 6월 좌석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김포~제주 노선 6월 잔여 좌석에 대한 특가 항공권을 5월 넷째 주에 판매하는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이스타항공이 김포~제주 노선 6월 항공권을 5월 넷째 주에 판매하는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
이번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24일부터 28일까지 5일동안 6월 탑승 항공권의 잔여좌석에 대한 특가 운임을 오픈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해당 기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김포~제주 노선을 유류할증료와 세금, 15kg 무료 위탁수하물을 포함해 편도 총액 1만8800원 특가 운임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은 연휴 기간과 선호 시간대 좌석 사전 예매를 제외한 잔여 좌석의 경우 여행 출발일 2~3주 전 국내선을 예매하는 소비자 구매 패턴을 반영해 앞으로 매월 넷째 주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프로모션을 통해 매월 넷째 주 다음 달 항공편에 대한 할인 운임을 집중 배치해 소비자들이 국내선 항공 출발일 2~3주 전 할인가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5월 넷째 주 진격의 이스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장 저렴한 6월 항공권이 노출된다”며 “이스타항공은 고객들이 항공여정 결정에 부담은 덜고 편의는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