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1분기 국내 가계 빚 13조7천억 감소, 가계대출 중심 역대 최대폭 줄어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5-23 16:2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분기 국내 가계 빚 13조7천억 감소, 가계대출 중심 역대 최대폭 줄어
▲ 1분기 가계신용대출 잔액이 13조7천억 원 줄었다. 통계 작성이래 최고 감소폭이다. 사진은 가계신용 잔액 및 증감률 추이.<한국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1분기 가계신용대출 잔액이 13조7천억 원 줄었다. 통계 작성이래 최고 감소폭이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1분기 가계신용’에 따르면 올해 1분기말 가계신용 잔액은 1853조9천억 원으로 지난 분기 말보다 13조7천억 원 줄었다.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크게 줄었다.

가계신용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거나 외상으로 구입한 물품을 모두 합한 금액으로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으로 이뤄진다.

가계대출은 금융기관이 일반가계에 내준 대출을, 판매신용은 재화판매자(백화점과 같은 판매사)나 서비스 제공자(신용카드사나 할부금융사의 여신전문기관)가 제공하는 외상(신용)거래를 의미한다. 

가계대출이 전체 신용감소를 이끌었다. 1분기 말 가계대출은 10조3천억 원 줄어든 1739조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그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5조3천억 원 늘어난 1017조9천억 원이었다. 기타대출은 15조6천억 원 줄어든 721조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예금은행과 비은행예금기관 취급액은 각각 12조1천억 원과 9조7천억 원 감소했지만 기타금융기관 취급액은 11조5천억 원 늘었다.

1분기 말 판매신용은 3조4천억 원 감소한 114조4천억 원이었다. 여신전문회사 판매신용이 3조6천억 원 줄어들며 전체 판매신용 감소를 이끌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