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은 직원들의 소통과 이해를 확대하기 위한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강연 형식 콘텐츠로 선보이는 '스탠더스(Stand Us)' 4편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 롯데건설은 직원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담은 강연 콘텐츠 '스탠더스'를 제작했다. <롯데건설> |
이번 콘텐츠에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사원 3명과 책임 1명이 출연했다. 이들은 각자 10분 동안 셀프브랜딩, 도전, 다양한 경험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티저영상(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목을 이끄는 영상)은 롯데건설의 공식 유튜브 채널 '롯데건설TV'를 통해 22일 공개됐다.
롯데건설은 5월25일부터 6월14일까지 순차적으로 본 영상 4편을 선보이기로 했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한 직원은 "촬영 현장에서 강연하고 발표를 들으면서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서로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