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한국투자 "게임산업 투자 비중 확대 시기,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관심 필요"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05-23 08:57: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게임사 주식 비중을 늘려도 좋다는 의견이 나왔다.

내년부터는 각 게임사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투자 "게임산업 투자 비중 확대 시기,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관심 필요"
▲ 국내 게임산업 종목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여도 좋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사진은 6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게임쇼 서머게임페스트 포스터.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국내 게임산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며 “지난 2년이 개발인력 및 마케팅 확대 등 ‘비용 증가의 시기’였다면 202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모바일,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작을 출시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시작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게임사들은 PC와 콘솔게임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은 조만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쇼에 참석해 그동안 개발해온 게임을 대중에 공개한다.

게임쇼 참석이 게임사에게 중요한 이유는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작을 유저들에게 공개하고 평가받을 수 있으며 좋은 평가를 받으면 마케팅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6월 온라인으로 열리는 게임쇼 서머게임페스트에는 넥슨과 펄어비스,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등이 참가한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독일에서 열린 게임쇼 게임스컴에서 이미 호평받았으며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네오위즈 ‘P의 거짓’ 성과를 기대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게임사들을 둘러싼 영업환경도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정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서 판호 발급이 구조적으로 재개될 가능성이 커지고 지적재산(IP)을 보유한 이들과 국내 게임사들의 협력 가능성 또한 높아지는 등 국내 기업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프로젝트TL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작 출시가 시작되는 엔씨소프트, 8월 P의 거짓을 시작으로 PC와 콘솔사업으로 본격 진출하는 네오위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게임산업 종목에 대한 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해도 좋다는 투자의견도 제시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