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감원장 이복현 MZ세대에 슬기로운 금융생활 전파, "묻지마 투자 안 돼"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5-18 16:25: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MZ세대를 만나 금융생활 요령을 강의했다.

금감원은 18일 이 원장이 서울 본원 강당에서 열린 ‘제 155회 FSS금융아카데미’에서 ‘금감원과 MZ세대가 함께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이야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MZ세대에 슬기로운 금융생활 전파, "묻지마 투자 안 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MZ세대를 만나 금융생활 요령을 강의했다. <금융감독원>

이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대면교육으로 돌아온 올해 첫 과정에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의 MZ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강연에 나섰다.

먼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 사기와 관련해 보증금을 보호받기 위한 법적 절차를 새겨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원장은 “전월세 계약은 주거안정의 뿌리가 되면서 집주인에 큰 돈을 빌려주는 것과 같다”며 “보증금 보호를 위한 법률적 절차와 보험가입 등을 꼼꼼히 숙지하고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투자는 주의 깊게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투자대상 및 상품을 잘 알고 투자하는 현명한 투자를 기본으로 ‘묻지마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며 “투자 결과 책임은 투자자 자신에게 있으므로 위험을 충분히 인지하고 감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제 갓 사회에 발을 내딛은 세대의 자산형성과 관련해서는 적금과 적립식 펀드가 추천됐다.

이 원장은 “사회생활을 시작해 월급을 받게 되면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저축해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며 “일반적으로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위험부담이 적은 정기적금 및 적립식펀드 가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금융교육의 중요성과 국내 금융산업 진로를 두고 여러 조언을 했다.

금감원은 2011년부터 일반인 금융이해력을 높이고 우수 금융인재 양성을 도울 수 있도록 FSS 금융 아카데미를 매년 열고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1호 가입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역대 11월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