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미국에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3상 신청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5-16 10:5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성분이름 오크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에 관한 미국 임상3상을 추진한다.

셀트리온은 15일 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CT-P53'의 임상3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 미국에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임상3상 신청
▲ 셀트리온은 16일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임상3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 신청은 CT-P53 글로벌 임상3상의 일환이다. 셀트리온은 4월 유럽 당국에도 해당 임상 계획을 제출했다.

셀트리온은 임상3상을 통해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 환자 512명을 모집하고 CT-P53과 오크레부스의 유효성과 약동학, 안전성 등을 비교하기로 했다.

오크레부스는 글로벌 제약사 로슈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재발형 다발성경화증, 원발성 진행형 다발성경화증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9조 원을 기록했다.

다발성경화증은 환자 면역체계가 중추신경계를 공격해 감각 이상과 운동장애 등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 절차에 돌입한 만큼 자가면역질환 영역에서 축적한 독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오크레부스의 물질 특허 만료 전 개발을 완료해 ‘바이오시밀러 퍼스트 무버’로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에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사..
한화솔루션 6월 신용등급 사수 안간힘, 자구책 마련해 유상증자 3수 만에 성공할까
현대차그룹 최준영 노무총괄 맡자마자 노조 리스크 '발등에 불', 노조 파업 예고에 생산..
한화생명 보험 밖에서도 성장동력 모색, 권혁웅 이경근 해외사업·인수합병 속도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