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새벽배송기업 오아시스 1분기 흑자 기조 이어가, 영업이익은 80% 후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05-12 15:4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선식품 새벽배송 기업 오아시스가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오아시스는 1분기에 매출 1147억 원, 영업이익 9억3천만 원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16.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79.2% 줄었다.
 
새벽배송기업 오아시스 1분기 흑자 기조 이어가, 영업이익은 80% 후퇴
▲ 신선식품 새벽배송 기업 오아시스가 1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오아시스 실적은 모회사인 지어소프트의 1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밝혀졌다.

오아시스는 “역대 1분기 기준으로 최초로 매출 1천억 원을 냈다”며 “녹록지 않은 이커머스 업황에서 앞으로도 흑자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아시스는 2월 이커머스 기업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했지만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인 탓에 기업공개 계획을 연기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3% 국힘 24%, 2주째 격차 커져
마이크론 주가 급락에도 낙관론 여전, UBS "HBM 투자 몰려 D램 장기 호황"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현장] '제네시스 하이퍼카'로 내년 내구 레이스 왕좌 도전, GMR "30시간 연속 ..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