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보험사 CFO에 정확한 회계처리 강조, 회계 세부기준 마련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5-11 16:4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보험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올해부터 도입된 새 국제회계제도(IFRS17)과 관련해 정확한 회계처리를 강조했다.

차수환 금감원 부원장보는 11일 오후 서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회사 23곳의 CFO와 간담회를 가졌다.
 
금감원 보험사 CFO에 정확한 회계처리 강조, 회계 세부기준 마련
▲ 금융감독원이 보험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올해부터 도입된 새 국제회계제도(IFRS17)과 관련해 정확한 회계처리를 강조했다.

이날 차 부원장보는 새 회계제도가 회사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으나 이러한 자율성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을 경우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IFRS17에서 핵심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을 산정할 때 다양한 계리적 가정을 각 보험회사에서 자율적으로 정해 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자율성 때문에 일부 보험사에서 회사에 유리하게 수치를 부풀리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차 부원장보는 “산업의 신뢰 유지와 장기적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보험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확한 회계처리와 이에 근거한 장기적 관점의 경영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 부원장보는 빠른 시일 안에 주요 계리적 가정 등에 대한 세부기준을 마련해 보험회사에 제시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미래에셋그룹 회장 박현주 "주주환원 안 해서 삼성전자 주가 떨어진다는 것은 허황된 얘기"
하나은행 24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산업은행·기업은행과 동일한 사기 추정
강원랜드 새 대표에 육군 수방사령관 출신 김도균 선임, 32개월 직무대행 체제 종지부
신한은행 1년 더 가계대출 최고금리 9.8%로 묶는다, 2만8411건 지원 예상
새벽배송 '사회적 대화' 미합의 사안 국회로 넘어왔다, 새벽배송 건강권·소득 균형 찾을까
KB국민은행, 베트남 테크콤뱅크 지분 인수 추진 관련 "단순 검토 단계"
기업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장에 장지규 선임, KB국민은행 출신 글로벌 전문가
신한금융 비자와 스테이블코인·AI 협력, 진옥동 "미래금융 모델 함께 설계"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주주환원 기대' 삼성생명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
코스닥 새내기 니어스랩·해치텍 주가 부진, 일반투자자 환매청구 가능성에 삼성증권 DB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