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보험사 CFO에 정확한 회계처리 강조, 회계 세부기준 마련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5-11 16:4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보험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올해부터 도입된 새 국제회계제도(IFRS17)과 관련해 정확한 회계처리를 강조했다.

차수환 금감원 부원장보는 11일 오후 서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회사 23곳의 CFO와 간담회를 가졌다.
 
금감원 보험사 CFO에 정확한 회계처리 강조, 회계 세부기준 마련
▲ 금융감독원이 보험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에게 올해부터 도입된 새 국제회계제도(IFRS17)과 관련해 정확한 회계처리를 강조했다.

이날 차 부원장보는 새 회계제도가 회사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으나 이러한 자율성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을 경우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IFRS17에서 핵심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을 산정할 때 다양한 계리적 가정을 각 보험회사에서 자율적으로 정해 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자율성 때문에 일부 보험사에서 회사에 유리하게 수치를 부풀리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차 부원장보는 “산업의 신뢰 유지와 장기적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보험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확한 회계처리와 이에 근거한 장기적 관점의 경영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차 부원장보는 빠른 시일 안에 주요 계리적 가정 등에 대한 세부기준을 마련해 보험회사에 제시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신한투자 "롯데쇼핑 백화점 초강세 지속, 외국인의 국내 관광이 투자 포인트"
'현대차 포스코퓨처엠 협업사' 팩토리얼 나스닥 우회상장 완료, 전고체 배터리 개발 자금..
한국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높은 명품 비중으로 백화점 회복 수혜 커"
외신 "젠슨황 지나친 낙관론이 AI 주가 변동성 키워" 지적, 삼성 SK 협력 공개도 ..
미국 법원 "트럼프 정부 친환경 세액공제 지급 요건 변경은 무효", 원상복구 판결
SK하이닉스 2026년 임금협상 6월 시작, 곽노정 "15년 뒤를 생각할 때"
K조선 1~5월 수주점유율 21%로 1년새 2%포인트 증가, 중국과 격차 좁혀져
하나증권 "대형항공사 여객 수요 견조, 2분기 넘기면 대한항공에 기회"
하나증권 "네이버 목표주가 상향,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동맹 기대감"
KB증권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률 세계 1위 전망, 고점 징후 포착 안 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