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인적 분할' 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이익 265억 역대 최고, 64% 증가

이호영 기자 eesoar@businesspost.co.kr 2023-05-11 15:20: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그린푸드가 1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코로나 영향을 벗어나며 급식·식재·외식사업 매출이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인적 분할' 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이익 265억 역대 최고, 64% 증가
▲ 현대그린푸드가 1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 실적을 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11일 1분기에 별도 기준 매출 5215억 원, 영업이익 265억 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776억 원(17.5%) 늘고 영업이익은 104억 원(64.2%) 증가한 것이다. 

별도 기준 실적은 시장 이해를 위해 지난해 1분기와 올해 1분기 실적을 비교할 수 있도록 재작성한 것이다. 

별도 기준 지난해 실적은 분할 전 회사 현대그린푸드 별도 기준 실적에서 분할 존속 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실적을 제외했다. 별도 기준 1분기 실적은 분할 존속 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 1~2월(분할 전) 실적과 현대그린푸드 3월 실적을 합산한 것이다. 

재작성 전 연결 기준으로는 1분기 매출 1745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94억 원이다. 이 실적은 올해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실적이다. 분할 전 회사인 기존 현대그린푸드에서 올해 3월1일부터 인적 분할돼 신설됐기 때문에 결산 대상 기간 시작일이 3월1일이어서다. 또 신설된 회사이기 때문에 전년 동기(지난해 1분기)나 전기(작년 4분기) 실적이 없다. 

현대그린푸드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구내 식당 수요 증가와 주요 고객사 공장 가동 확대 등으로 단체 급식 식수가 늘고 식재 사업 신규 수주가 확대된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수익성도 매출 증가와 함께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수준 이상,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고 했다.

현대그린푸드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17.8%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영업이익률도 5.1% 사상 최고다.이호영 기자

최신기사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