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1분기 영업이익 14% 증가, 미디어와 클라우드 사업 성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5-10 10:32: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텔레콤이 미디어와 클라우드 사업의 성과에 힘받아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SK텔레콤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3722억 원, 영업이익 4948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 1분기 영업이익 14% 증가, 미디어와 클라우드 사업 성과
▲ SK텔레콤이 미디어와 클라우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4% 증가했다.

SK텔레콤은 2023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조1173억 원, 영업이익 4157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16.5% 늘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615억 원, 영업이익 761억 원을 냈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0.1% 증가했다.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이 매출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미디어 사업은 매출 393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SK텔레콤은 견고한 유무선 리더십을 기반으로 콘텐츠, 광고, 커머스 등 미디어 사업 전반이 양적 성장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사업 매출도 2023년 1분기 3862억 원을 거두면서 2022년 1분기보다 5.8%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매출은 2022년 1분기와 비교해 각각 28.2%, 22.3% 증가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구독서비스 ‘T우주’는 1분기 월간 실사용자가 180만 명을 넘어서면서 국내 구독서비스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도 1분기 월간 실사용자수의 10% 이상을 해외에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SK텔레콤은 유무선통신사업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으로 SK텔레콤의 5G가입자 수는 1415만 명으로 전체 고객의 60%를 웃돌고 있다.

유선시장에서도 IPTV 및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순증 1위를 달성하면서 순항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940만 명,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수는 676만 명을 기록했다.

김진원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주요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컴퍼니로의 도약과 전환이 기업과 주주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사외이사 과반은 주주추천 인물로 구성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비트코인 1억516만 원대 하락, "기관 중심 ETF 자금 유입 속도 둔화"
테슬라 주가 '단기 하락 리스크' 지표 3년만에 최고치, "투자자 신뢰 잃었다"
일본매체 "헝가리 경찰 삼성SDI 배터리 공장 수사 착수", 폐기물 관리 위반 혐의
포스코퓨처엠·GM 캐나다 합작공장 '진퇴양난', 전기차 수요 줄고 ESS 전환도 어려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