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한투자 "GS리테일 유통업종 최선호주 유지, 올해 실적 개선 전망"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3-05-10 09:24: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리테일 실적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분석이 나왔다.

GS리테일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12% 상회했다.
 
신한투자 "GS리테일 유통업종 최선호주 유지, 올해 실적 개선 전망"
▲ GS리테일 목표주가가 기존 3만5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됐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GS리테일 목표주가를 기존 3만5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9일 GS리테일 주가는 2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GS리테일은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2조7002억 원, 영업이익 466억 원을 거뒀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109.4% 늘어난 것이다.

편의점부문(GS25)에서 매출 1조8667억 원, 영업이익 227억 원을 냈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6.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3.2% 줄었다.

기존점 성장률이 0.8%를 기록했지만 인건비, 광고판촉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슈퍼부문(GS더프레시)에서는 매출 3413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을 냈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7.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7.5% 감소했다.

슈퍼부문에서는 기존점 성장률이 0.6% 감소했다. 매출 활성화에 따른 광고판촉비 집행 증가와 운영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크게 하락했다.

홈쇼핑사업부문(GS홈쇼핑)은 매출 2901억 원, 영업이익 316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4.0%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2.0% 늘었다.

호텔부문은 투숙률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호텔사업부문에서는 매출 973억 원, 영업이익 214억 원을 냈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58.5%, 영업이익은 143.2% 늘었다.

기타 부문 적자는 334억 원으로 2022년 1분기보다 96억 원이 줄었다.

조 연구원은 올해부터 비용 절감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년 동안 GS리테일은 사업 다각화 과정을 거치면서 투자 비용은 크게 증가했고 실적이 부진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익성 위주 전략으로 선회했다. 새벽배송 서비스 중단, 헬스앤뷰티(H&B) 사업 철수, 프로모션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조 연구원은 “유통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며 “편의점부문에서 상품 차별화를 통해 경쟁사와의 기존점 성장률 차이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실적 개선폭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 11조8240억 원, 영업이익 324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39.6%가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미국 기업들 지난달 데이터센터용 전력에 수십억 달러 써, 전기료 급등 원인
비트코인 1억3561만 원대 횡보, 전문가 "1월 말까지 사상 최고치 경신 가능"
한화시스템 작년 필리조선소 손실에 실적 '주춤', 손재일 올해 천궁Ⅱ·K2 수출 확대에..
강원랜드 리더십 공백 장기화, 'K-히트 마스터플랜' 초반 동력 약해져
통일교·신천지 정교유착 합수본 출범, 검·경 47명 규모에 남부지검장이 본부장 맡아
올해 CES 주인공은 '로보틱스', 증권가가 꼽는 국내 로봇주 원픽은 '현대차'
한화로보틱스 4년만에 적자 끊을지 주목, 우창표 공급처 확대와 통합 로봇 솔루션으로 실..
은값 상승으로 태양광 업체 '직격타', 중국 제조사들 다른 소재로 대체 서둘러
[오늘의 주목주] 'MSCI 지수 편출' 고려아연 주가 8.8%대 하락, 코스닥 HPS..
테슬라 주가 '올해 2배 뛴다' 전망 나와, 로봇과 자율주행차 확대 잠재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