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리얼미터] 윤석열 1년 지지율 39.4%, 총선 정권심판론 52.2% 우세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3-05-09 10:04: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의 1년 국정운영 지지율이 30%대 후반으로 조사됐다.

총선에서 여당을 밀어줘야 한다는 ‘국정 안정론’보다 야당 의원을 당선시켜야 한다는 ‘정권 심판론’이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1년 지지율 39.4%, 총선 정권심판론 52.2% 우세
▲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9일 발표한 ‘대통령 취임1주년 특별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9.4%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9일 발표한 ‘대통령 취임1주년 특별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1년을 놓고 긍정평가가 39.4%, 부정평가는 57.6%로 집계됐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는 18.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리얼미터의 지난 정례조사(2~4일 조사, 8일 발표)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4.8%포인트 높고 부정평가는 4.9%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상대적으로 긍정평가가 높은 지역은 대구·경북(49.7%), 강원(44.6%), 부산·울산·경남(44.1%), 대전·세종·충청(43.8%)였다. 광주·전남·전북(68.4%), 제주(66.8%), 인천·경기(62.9%)는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60대의 긍정평가는 47.0%, 70대 이상의 긍정평가는 57.7%였다.

다른 연령별 부정평가는 40대 67.0%, 50대 63.5%, 30대 62.8%, 20대 61.0% 순으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 살펴보면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66.0%였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61.5%인 반면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2.1%였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정권 심판론)는 응답자가 52.2%로 절반을 넘었다.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국정 안정론)는 응답은 40.1%였다. 두 응답의 차이는 12.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정당지지도 조사는 국민의힘 38.9%, 더불어민주당 43.2%로 나타나 오차범위 안으로 형성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정례조사보다 4.0%포인트 높은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2.3%포인트 낮았다.

정의당은 3.8%, 무당층은 12.6%였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이데일리 의뢰로 6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ARS(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3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