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국은행 연준의 금리인상 마무리 단계로 평가, 시장 변동성 확대에 주시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5-04 16:3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을 두고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는 4일 오전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연준의 금리인상과 관련해 “이번 결정으로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단계에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연준의 금리인상 마무리 단계로 평가, 시장 변동성 확대에 주시
▲ 한국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을 두고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 부총재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향후 경제지표에 따라 금리를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올해 안에 금리인하 가능성을 부인한 점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통화정책을 둘러싼 연준과 금융시장의 기대 사이 괴리로 발생할 수 있는 시장 변동성을 주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재는 “연준의 입장과 시장 기대간 괴리가 지속되는 등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고 미국 은행 불안에 대한 시장의 경계도 상존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연준, 유럽중앙은행 등 주요국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 변화와 금융안정 상황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동아제약 '박카스 회사' 이미지 벗는다, 일반의약품 존재감 키우는 '피부 설루션' 주목
현대건설 '원전의 시간'이 다가온다, 이한우 1분기 실적 부진에도 자신감 충만
베일 벗은 삼성전자 '갤럭시 글라스', 노태문 '얼굴 위 AI 비서'로 메타 스마트 안..
법정공휴일 '노동절' 명칭부터 소중한 이유, '근로자의 날'에 숨은 시대적 배경 톺아보니
금융권에 다시 부는 주 4.5일제 바람, 노동절 이후 임단협 테이블 더 뜨거워진다
'천만 감독' 장항준부터 '1세대 아이돌'까지, G마켓 '장르 파괴' 모델 라인업 눈길
4월 코스피 월간 상승률 역대 최고, '7천피' 넘어 '8천피'도 반도체가 열쇠 쥔다
중국 전기차 '생존 경쟁'이 신기술 개발 자극, 현대차도 미래 콘셉트카로 맞서 
펄어비스, 아이슬란드 '이브 온라인' 제작사 CCP게임즈 1771억에 매각
LG에너지솔루션, 독일 BMW에 10조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