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포털사이트 '다음' 별도 사내 독립기업으로 분리 검토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5-03 20:1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가 포털사이트 사업을 하는 다음(Daum)을 별도 사내 독립기업(CIC)로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3일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다음 사업부문을 사내 독립기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 포털사이트 '다음' 별도 사내 독립기업으로 분리 검토
▲ 카카오가 포털 다음(Daum)을 별도 사내 독립기업(CIC)로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카카오는 향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음의 사내 독립기업 운영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포털 사업을 단독 조직으로 분리해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일각에서는 카카오가 다음을 분사하거나 매각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카카오는 2014년 다음을 인수했지만 포털 시장에서 다음의 입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NHN데이터의 집계에 따르면 다음은 2022년 4분기 국내 검색엔진 유입률(검색 점유율) 5.1%로 네이버(62.8%), 구글(31.4%)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다만 카카오는 다음의 분할 또는 매각을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