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작년 6월부터 무차입공매도 33건 제재, "공매도 악용 점검 강화"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3-05-01 13:5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공매도 조사 전담반 출범 이후 성과에 대해 밝혔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2년 6월 출범한 공매도 조사 전담반은 2023년 4월까지 무차입 공매도 76건을 조사했고 그 가운데 33건에 대해 과태료나 과징금 조치를 했다.
 
금감원 작년 6월부터 무차입공매도 33건 제재, "공매도 악용 점검 강화"
▲ 금융감독원이 2022년 6월부터 무차입공매도 76건을 조사했으며 그 가운데 33건을 제재했다고 1일 밝혔다.

33건 가운데 31건에는 과태료를 모두 21억5천만 원 부과했으며 공매도 규제 위반 행위 과징금이 도입된 이후 제재가 진행된 2건에는 과징금을 모두 60억5천만 원 부과했다. 

공매도 조사 전담반은 공매도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도 다수 포착했다. 대표적 사례로는 △주가를 낮추기 위해 스왑거래를 이용하는 행위 △악재성 정보가 공개되기 전 이 정보를 이용해 공매도한 행위 등이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건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23년 1월1일부터 4월28일 지정된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건수는 모두 253건으로 2022년 같은 기간 83건보다 3배 이상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은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매도 악용 사례 점검을 강화하고 불공정거래 기획 조사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롯데지주 1663억 규모 자사주 소각, 자사주 비중 22.5%로 축소
빗썸,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으로 금융당국 중징계 사전통보 받아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폭락' SK하이닉스 주가 9%대 내려, 코스닥 펄어비스는 1..
코스피 6%대 급락 525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495.5원까지 뛰어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유류 최고가격제 이번주 최대한 신속히 절차 진행"
넷마블 '스톤에이지 키우기' 앱마켓 상위권 진입, '키우기 게임' 흥행 돌풍
유가 급등에 '순수 정유주' 에쓰오일 기대감 커져, 정부 '최고가격제'는 변수로
[채널Who] 세계가 신음할 때 나홀로 웃는 자, 이란 전쟁 '진짜 수혜자'는 누구인가
[9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국힘은 선거가 끝나면 어차피 자연사 한다"
DB그룹 명예회장 김남호 "부친에 맞설 생각 없어", 경영권 분쟁 논란 진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