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주요 지수 급등, 빅테크 호실적 이어지고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4-28 09:03: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급등한 채 마감했다.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월 정례회의에서 금리인상을 종료할 거라는 기대감이 커진 결과로 보인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 급등, 빅테크 호실적 이어지고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
▲ 현지시각 27일 뉴욕 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 <연합뉴스>

현지시각 2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24.29포인트(1.57%) 오른 3만3826.1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79.36포인트(1.36%) 상승한 4135.35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287.89포인트(2.43%) 높은 1만2142.24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1월 미국 GDP 성장률 쇼크로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이 높아져 뉴욕 증시가 급등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전날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이날 메타가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메타는 중국 시장 내 온라인 광고매출 호조와 인공지능 사업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메타의 주가는 13.9% 급등한 채 마감하며 주요 지수의 전반적인 상승을 이끌었다.

장마감 뒤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도 클라우드 사업의 호조와 대규모 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가 전기 대비 1.1%로 집계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해 4분기(2.6%)와 시장 전망치(2.0%)를 모두 크게 밑돌았다.

이에 5월3일 정례회의에서 연준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을 종료할 거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지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 보면 커뮤니케이션(5.5%), 경기소비재(2.8%), 부동산(2.4%), 기술(2.2%) 등 전반적인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자동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