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일동제약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제품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한다.
일동제약은 5월1일부터 자사 기능성 화장품 '프로바이오틱세럼'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한다고 27일 밝혔다.
▲ 일동제약이 '프로바이오틱세럼'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을 기념해 5월8일부터 14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동제약> |
입점을 기념해 5월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1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체험 행사, 선착순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로바이오틱세럼은 일동제약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의 프로바이오틱 시리즈 제품으로 일동제약이 보유한 특허 성분 ‘IDCC3201’을 비롯한 프로바이오틱스 발효물을 활용해 생산된다.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세럼의 피부 보습, 피부결 및 치밀도 개선, 눈가 주름과 목 주름 개선, 기미·주근깨 생성 억제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의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에 대한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인정도 받았다.
이번에 입점되는 상품 패키지에는 프로바이오틱세럼 50ml 용량 2개와 30ml 용량 1개가 담긴다.
강대석 일동제약 상무는 "따가워지는 햇살과 건조한 날씨 등 봄철 특성을 고려해 기미, 주름, 탄력, 보습 등 피부 고민을 덜 수 있는 제품을 행사와 함께 선보이게 됐다"며 "신규 상품을 기획해 향후 입점 품목을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