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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패션·액세서리·부티크'는 신라·신세계·현대에게

이호영 기자 eesoar@businesspost.co.kr 2023-04-27 1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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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패션·액세서리·부티크 사업권 운영 사업자로 신라면세점(DF3 구역)과 신세계면세점(DF4 구역)이 선정됐다. 

부티크(DF5 구역) 사업자엔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최종 확정됐다.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패션·액세서리·부티크'는 신라·신세계·현대에게
▲ 관세청은 27일 출국장 면세점 패션·액세서리·부티크 사업권 운영 사업자로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최종 선정했다. 

관세청은 27일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 DF3·4·5 대기업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보세판매장 운영인은 △보세 구역 관리 △경영 능력 △관광 인프라 △사회 환원 및 상생 등 각 평가 분야별 최소한의 기본 역량 보유가 필수인 만큼 4대 평가 분야별 배점 50%를 과락 기준으로 적용했다. 

신라면세점은 인천공항 평가 점수(500점)과 특허심사위원회 평가 환산 점수(500점)을 합한 1천 점 만점 중 908.27점을 받았다. 신세계면세점은 1천 점 만점 중 905.94점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844.45점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홍콩 첵랍콕공항 등 아시아 주요 허브공항 면세점을 동시에 운영하는 유일한 사업자로서 인천공항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면서 면세점 매출 세계 1위 공항의 위상을 이어가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은 리오프닝 시대 관광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7월1일 오픈 일정에 맞춰 인천공항 운영을 준비하겠다. 향후 인천공항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드는 데 최선의 조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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