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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SKT·KT·LGU+ 통신3사와 재난대비 통신체계 구축하기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4-21 16: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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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SKT·KT·LGU+ 통신3사와 재난대비 통신체계 구축하기로
▲ (사진 왼쪽부터) 심민석 포스코 디지털혁신실장과 윤형식 SK텔레콤 인프라고객CT담당, 박정준 KT 기업고객본부장,  임성준 LG유플러스 NW인프라운영그룹장이 20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통신 3사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함께 제철소에 재난을 대비한 통신체계를 구축한다.

포스코는 20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와 제철소 재난 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과 신속한 복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민석 포스코 디지털혁신실장과 윤형식 SK텔레콤 인프라고객CT담당, 박정준 KT 기업고객본부장, 임성준 LG유플러스 NW인프라운영그룹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와 통신 3사는 포항 및 광양제철소가 재난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에도 휴대전화 연락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비상시에는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해 이동통신망을 신속하게 정상화하기로 했다.

앞서 포스코는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로 냉천이 범람했을 때 통신장비가 물에 잠기면서 휴대용 전자기기를 통한 연락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에 대책을 수립하려는 것이다.

포스코와 통신3사는 갑작스런 정전에 대비해 배터리를 보강하고 긴급 투입이 가능한 비상 발전기 106대를 확보했다. 이뿐 아니라 통신장비 중 홍수에 취약한 장비는 설치 위치를 이전하는 등 피해 예방 목적의 환경 개선도 병행하기로 했다.

휴대전화 통신설비의 파손·붕괴 등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통신이 가능하도록 핵심 우선 복구 개소를 선정해 백업 통신망을 만들고 포스코와 각 통신사간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외에도 포스코와 통신3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복구에 필요한 장비·인력 상호 지원 △핫라인 운영 △재난 공동대응 훈련 등에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심민석 포스코 디지털혁신실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사소통과 현장 대응을 위해 통신이 필수적"이며 "통신 3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제철소에서 예기치 않은 재난 시 업무 연속성 확보와 신속한 복구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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