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3일까지 래미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지구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소확행)’을 주제로 고객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3일까지 래미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지구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소확행)’을 주제로 고객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
4월22일 지구의 날은 1970년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민간이 주도해 만든 날이다. 한국은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관한 인식 제고 및 실천행동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지구의 날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지구를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관련 인증사진을 #래미안과함께해요, #지구를위한소확행, #지구의날이벤트 등 필수 해시태크와 함께 래미안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지구를 위한 행동에는 △4월22일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집안 소등 △주 1일 3끼 채식 △텀블러 사용 등이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마트 3만 원 상품권(10명), 톤28 친환경 설거지바 세트(3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50명) 등 선물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4월27일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2022년에도 지구의 날을 맞아 본사와 현장 소등행사, 고객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지구를 위한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