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DS투자 "두산 올해 실적 증가,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고성장 지속"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3-04-21 09:2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 자회사 두산로보틱스의 성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가 북미와 국내시장에서 매출을 확대하면서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DS투자 "두산 올해 실적 증가,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고성장 지속"
▲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두산의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가 북미와 국내시장에서 매출을 확대하면서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두산>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두산 목표주가를 16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0일 두산 주가는 9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북미 중소기업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두산로보틱스의 2023년 1분기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23% 증가한 113억 원으로 추정한다”면서 “폭발적 북미와 국내 시장 매출 증가로 두산 로보틱스의 20% 이상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두산이 보유한 자산 가운데 부채를 뺀 순자산에서 두산로보틱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24% 수준으로 추산됐다. 

두산로보틱스는 엔지니어 충원 인건비 등 선제적 투자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2023년 4분기부터 영업이익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두산로보틱스는 2023년 안으로 증권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과거 SK 자회사 SK바이오팜 상장과 LG화학의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사례 등을 감안하면 두산로보틱스 상장 뒤 지주사 두산의 주가 하락 가능성이 크다”면서 “두산은 주주 보호를 위해 두산로보틱스 상장 시점에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 보호 노력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두산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9270억 원 영업이익 1조333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20.4% 늘어나는 것이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