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산업부 소재부품장비 글로벌화 전략 추진, 국산화 넘어 세계 진출 지원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3-04-18 20:01: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산업부 소재부품장비 글로벌화 전략 추진, 국산화 넘어 세계 진출 지원
▲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이날 위원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소재, 부품, 장비 분야에서 국산화를 넘어 ‘슈퍼 을(乙)’이 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소부장 글로벌화 전략이 의결됐다.

소부장 글로벌화 전략은 우리 소부장 산업이 지금까지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자립화 역량 등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산업지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정에서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해 10월 제10차 소부장 경쟁력강화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새정부 소재‧부품‧장비 산업 정책방향’에서 제시한 대(對)세계, 대(對)첨단미래산업으로 소부장 정책대상을 확장하고 국산화를 넘어 글로벌 시장 선점까지 지원한다는 방안이 담겼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우리 소부장 산업은 2001년 부품소재특별법 제정, 2019년 일본 수출규제 대응의 두 번의 변곡점을 지나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경제안보 경쟁이라는 세 번째 변곡점을 맞이하는 시점”이라며 “그동안 우리 소부장 산업이 축적한 역량과 기술력을 토대로 글로벌 공급망 ‘새판짜기’를 글로벌 진출 기회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소부장 경쟁력위원회에서는 소부장 글로벌화 전략 외에도 국내 수요-공급 기업 사이 협력모델 5건, 소부장 으뜸기업 3기(23개 회사) 맞춤형 지원방안을 확정했고 공급망 안정화 차원에서 ‘희토류 국제표준화 전략’도 논의됐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