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NH투자 "LG이노텍 목표주가 하향, 고객사 스마트폰 상반기 판매 부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4-14 08:38: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이노텍 주식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상반기 북미 핵심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 LG이노텍의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NH투자 "LG이노텍 목표주가 하향, 고객사 스마트폰 상반기 판매 부진"
▲ LG이노텍 목표주가가 기존 45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낮아졌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45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3일 LG이노텍 주가는 26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LG이노텍의 북미 스마트폰 고객사가 만드는 스마트폰 상반기 출하량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최근 3년간 진행했던 대규모 설비투자로 감가상각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가동률이 낮은 올해 상반기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하반기 북미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에 대규모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기대되는 점은 긍정적 요소로 꼽혔다.

이 연구원은 “LG이노텍의 북미 고객사가 신규 스마트폰에 카메라 모듈 등을 교체하는 이슈가 있어 판가가 상승해 하반기에는 마진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다만 수율 이슈가 생기게 되면 마진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올해 영업이익을 기존보다 18.2% 하향한 1조17억 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