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코레일 CEO 출신 최연혜, 새누리당 최고위원 출마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7-24 15:4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레일 CEO 출신 최연혜, 새누리당 최고위원 출마  
▲ 최연혜 새누리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최고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최연혜 새누리당 의원이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24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월9일 열리는 새누리당 전당대회가 국민들의 무관심 속에 우리들만의 잔치로 전락하고 있다”며 “당내에서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의 전환을 이뤄내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잔 다르크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과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시절 성과를 낸 점을 강조하며 위기에 빠진 새누리당을 살려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 의원은 “코레일 최초의 여성사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상습적인 철도파업과 만성적자라는 과제를 해결했다”며 “산을 만나면 길을 만들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각오로 새누리당을 다시 살려내고 대선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현재 국가와 보수 세력, 새누리당이 모두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 의원은 북한의 핵개발, 사드배치와 관련한 의견 충돌, 국내외 경제 위기를 거론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보수 세력이 수구 꼴통이라 매도당하고 있는 참담한 상황”이라며 “건전한 보수의 가치를 공유해 새누리당을 국민의 신뢰를 받는 보수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새누리당이 국가의 큰 그림을 보지 못한 채 소소한 권력투쟁을 벌이며 사분오열됐다고 평가하며 발전적인 비전을 제시해 당을 하나로 뭉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 의원은 4월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이름을 올렸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