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이주환 컴투스 대표 "자사주 소각도 검토", 주주행동모임 "기대 못 미쳐"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4-12 16:5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가 주주행동모임 요구에 자사주 소각 검토로 회신했다.

이주환 컴투스 대표이사는 12일 컴투스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주환 컴투스 대표 "자사주 소각도 검토", 주주행동모임 "기대 못 미쳐"
▲ 이주환 컴투스 대표이사가 12일 주주행동모임의 공개서한에 회신을 보냈다.

이 대표는 “개인 주주들과 충실한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별도의 IR 미팅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며 “컴투스 1분기 실적발표 자리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 내용을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의 이날 발표는 컴투스 주주행동모임이 보낸 공개서한에 대한 답변이다.

앞서 3일 컴투스 주주행동모임은 회사측에 주주가치 제고와 사외이사 제도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공개서한을 발송했다. 이들은 12일까지 회신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 대표는 회신을 통해 컴투스가 게임과 미디어콘텐츠, 메타버스, 투자사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주행동모임은 컴투스의 회신에 “자사주 소각 검토 등 일부 긍정적 면이 있지만 큰 의지가 보이지 않아 상당히 아쉽다”며 “주주들 제안사항과 기대에는 한참 못 미친다”고 평가했다.

주주행동모임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며 “공개주주서한 제안사항은 최소한의 요구사항이며 곧 보다 자세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