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 주가 장중 20만 원 근접, 국내 전기차에 24조 투자 발표 영향 지속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4-12 11:4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차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전날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을 개최한 데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11시27분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2.76%(5300원) 오른 19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주가 장중 20만 원 근접, 국내 전기차에 24조 투자 발표 영향 지속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경기 화성에서 열린 현대차그룹 고객맞춤형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에서 정의선 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1.51%(2900원) 높은 19만2100원에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전날 현대차그룹은 경기 화성에서 고객맞춤형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을 열였다. 여기서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에 24조 원을 투자해 연간 364만 대의 생산량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기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해 현대차의 미래 전기차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지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자동차 업종은 상반기 완성차 중심 실적 펀더멘털 기반으로 주가 호조가 예상된다”며 “현대·기아차를 커버리지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김준성 메리츠증권 연구원도 “현대·기아차의 판매 호조는 부품 업체들의 동행 성장 조건으로도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현대모비스(4.52%), 현대오토에버(3.73%), 현대글로비스(0.94%)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코스피는 0.06%(1.61포인트) 하락한 2547.14를 기록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