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NH투자 "콘텐트리중앙 목표주가 하향, 드라마 방영 지연과 영화 부진"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3-04-12 09:15: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콘텐트리중앙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콘텐트리중앙은 자회사인 메가박스를 통한 극장 운영과 함께 방송, 콘텐츠 등도 제작하고 있다.
 
NH투자 "콘텐트리중앙 목표주가 하향, 드라마 방영 지연과 영화 부진"
▲ 콘텐트리중앙 목표주가가 기존 3만9천 원에서 3만3천 원으로 낮아졌다.

해외 제작 드라마의 방영 지연과 투자배급 영화들의 흥행 부진으로 1분기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콘텐트리중앙 목표주가를 기존 3만9천 원에서 3만3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BUY)를 유지했다.

11일 콘텐트리중앙 주가는 2만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콘텐트리중앙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770억 원, 영업손실 163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30.6% 늘어나고, 영업손실은 93.8% 줄어드는 것이다.

방송부문에서는 해외 자회사 Wiip가 제작한 드라마 ‘TWHP’ 방영이 3월에서 5월로 지연됨에 따라 적자가 이어졌다. 다만 국내 자회사는 ‘카지노’, ‘정이’ 등을 통해 글로벌 흥행 레퍼런스가 강화됐다.

자회사 메가박스를 통해 운영 중인 극장사업부문에서는 투자배급을 담당한 영화 ‘교섭’과 ‘대외비’가 손익분기점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며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이 연구원은 극장부문에서 6월초 영화 ‘범죄도시3’ 개봉에 따른 모멘텀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 연구원은 “6월 방영될 SBS드라마 ‘악귀’와 JTBC드라마 ‘킹더랜드’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3분기 ‘D.P. 시즌2’가 방영되면 연내 수익성 강화 효과가 체감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콘텐트리중앙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 8700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면담, 사측 교섭위원 교체ᐧ입장 변화 촉구
비바리퍼블리카 1분기 순이익 98% 급감, 토스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호실적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39%대 상승, 항공우주 ..
두나무 1분기 순이익 695억으로 78.3% 줄어,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
[오늘의 주목주] '로봇사업 기대감' LG전자 10%대 상승, 코스피 6%대 급락 74..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능성"
한미반도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미USA' 법인 설립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야당 복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Who] 하나금융 두나무 1조 지분투자 승부수, 함영주 디지털자산 생태계 '룰' ..
트럼프 1분기 엔비디아 인텔 보잉에 개인 투자, "주식과 채권 수천만 달러어치 매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