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KCC의 모멘티브 인수금융 1조900억 리파이낸싱 주선 성공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4-05 16:5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은행이 KCC가 인수한 미국 실리콘제조업체 모멘티브 인수금융과 관련한 리파이낸싱(재대출)을 마쳤다.

국민은행은 3월30일(현지시각) 모멘티브 인수금융과 관련해 8억3900만 달러(약 1조900억 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을 주선했다고 5일 밝혔다.
 
KB국민은행, KCC의 모멘티브 인수금융 1조900억 리파이낸싱 주선 성공
▲ KB국민은행이 모멘티브 인수금융과 관련한 리파이낸싱을 이끌었다.

국민은행은 모멘티브의 첫 인수금융을 주선했던 업체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 속에서도 한국수출입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등 국내 대형 금융기관들의 리파이낸싱 참여를 이끌었다.

모멘티브 본사가 미국 뉴욕에 있는 만큼 이번 리파이낸싱은 국민은행 투자금융부와 미국 뉴욕IB유닛이 주축이 돼 진행됐다.

국민은행은 실리콘산업의 안정적 성장성, 모멘티브의 영업실적 개선, 전략적투자자인 KCC와 시너지 등을 높게 평가해 이번 리파이낸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모멘티브는 미국 실리콘제조업체로 2019년 KCC-SJL파트너스 컨소시엄에 인수됐다. 인수 이후 코로나19 등의 문제로 실적 악화를 겪기도 했으나 고부가제품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꾀했고 2021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강순배 국민은행 CIB(기업투자금융)고객그룹 대표는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번 리파이낸싱을 잘 마쳤다”며 “앞으로도 인수금융 시장 경험을 통해 국민은행의 기업투자금융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