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케이블업계, 비상대책위 구성해 자구책 모색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07-21 16:27: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케이블업계, 비상대책위 구성해 자구책 모색  
▲ 배석규 케이블TV 위기극복 비대위원장이 21일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케이블사업자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CJ헬로비전과 딜라이브 등 주요 복수케이블사업자(MSO)들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1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의실에서 ‘케이블TV 위기극복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배석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이 초대 비대위 위원장에 올랐다. 김정수 방송협회 사무총장은 간사를 맡았다.

비대위에 최종삼 케이블TV방송(SO)협의회장과 각 케이블방송 대표, 김동수 디지털케이블연구원(KLabs) 원장, 황부군 케이블VOD 대표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비대위는 제도개선 분과, 서비스혁신 분과, 전략홍보 분과 등의 실무조직으로 구성됐다. 분과별로 케이블업계의 임원과 방송통신분야 교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비대위는 앞으로 △유료방송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정상화  △공동사업 발굴 및 기술혁신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투자 △제도개선 및 지역성 강화  △정부 및 국회에 대한 건의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배 위원장은 “케이블업계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면서 “케이블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전체 방송통신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묘안을 찾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케이블업계는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이 무산된 뒤 정부에 케이블업계 발전을 위한 대책마련을 요구해 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유료방송 발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올해 안에 유료방송업계 발전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